티씨(TC) — 밤알바의 시간당 수당 체계와 실수령액 계산법
TC는 'Table Charge'의 줄임말로, 밤알바 현장에서 손님의 테이블에 들어가 서비스를 제공한 대가로 받는 시간당/테이블당 수당을 의미합니다. 통상 1타임(60분~90분) 단위로 단가가 매겨지며, 당일 현금 지급 또는 주급 형태로 정산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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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알바 현장에서 왜 중요할까?
공고에 적힌 'TC 12만원~15만원'이 실수령액인지, 아니면 가게나 실장이 떼는 소개 수수료(찡·소개비) 및 3.3% 세금, 메이크업·헤어 비용이 공제되기 전 금액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 또한 테이블 시간이 10~20분 초과되었을 때 '연장 티씨'가 몇 분 단위로 인정되는지가 수입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.
계산 공식과 실제 적용 예시
타임당 130,000원에 하루 4타임을 소화한 경우: 총 520,000원에서 실장 찡(타임당 10,000원 가정 시 40,000원)을 제외한 480,000원이 실수령액이 됩니다.
- •가게마다 1타임의 기준(60분, 70분, 80분)이 다르므로 면접 시 분 단위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.
자주 하는 오해와 진실
❌ 오해: 손님이 술값을 외상(와리)하고 가면 내 TC도 안 나오나요?
✅ 진실: 원칙적으로 손님의 외상 결제 리스크는 업주나 영업진의 책임입니다. 일하는 사람에게 외상 결손을 전가하는 행위는 부당하므로 당일 정산 원칙을 지키는 가게를 선택해야 합니다.
일하기 전 필수 체크리스트
- 11타임이 몇 분 기준인지 확인 (60분 vs 70분 vs 80분)
- 2타임당 차감되는 실장 수수료(찡)나 공제 항목이 얼마인지 명확히 확인
- 3당일 지급인지 주급/월급 정산인지 정산 방식 확약
- 4손님 조기 퇴실(바가지, 난동 등) 시 최소 보장 시간 규정 체크
티씨 (TC / Table Charge) 자주 묻는 질문
Q. 처음 일할 때 TC가 적게 나오는 이유는 뭔가요?
손님층 파악 및 지명 형성이 안 된 상태에서는 순번(로테이션)에 따라 방에 들어가므로 초반 1~2주는 타임 수가 적을 수 있습니다. 분위기와 매칭이 좋은 업소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.
함께 많이 찾아보는 관련 용어
선불금 / 마이낑
마이낑은 일본어 '마에킹(前金, 선불금)'에서 유래한 유흥·야간 업계의 은어로, 일을 시작하기 전 업주나 실장에게서 미리 빌리는 선급금을 뜻합니다. 급전이 필요할 때 유혹이 크지만, 이 빚을 이유로 퇴사를 막거나 가혹한 근무를 강요하는 전형적인 노예계약의 도구로 악용됩니다.
지명 / 초이스
유흥 및 야간 접객 업계에서 손님이 여러 근무자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고르는 과정을 '초이스(Choice)'라 하고, 단골 손님이 매장에 방문하기 전이나 입장 시 특정 근무자를 지정하여 부르는 것을 '지명(Nomination)'이라고 합니다.
와리 (인센티브·매출 수수료)
와리는 야간 주점, 라운지바, 클럽 등에서 근무자가 손님에게 고가의 양주나 세트 메뉴를 판매했을 때 그 매상 금액의 10%~30%를 본인 몫으로 배분받는 매출 연동 인센티브를 뜻합니다.
꽁 (웨이팅·무콜)
출근하여 홀이나 대기실에서 대기했으나 손님이 없거나 초이스를 받지 못해 단 한 건의 테이블도 들어가지 못하고 0원으로 퇴근하는 상황을 '꽁쳤다'고 표현합니다.